[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제 2의 리한나’로 불리는 미국 팝가수 리타 오라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싸이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wassup"이라는 감탄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와 ‘제 2의 리한나’라는 별명을 가진 리타 오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타 오라는 최근 미국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인물답게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싸이는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턱시도를 입고 살이 빠져 선이 드러난 턱선을 자랑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싸이는 이미 한류스타가 아니라 현지스타네”, “표정이 어색한 걸 보니 만난지 얼마 안 됐나 봐요. 크크”, “싸이가 어디까지 가는 건지 매일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이달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상영될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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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