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훈남의사 주아성, 티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11 11: 42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떨 서영이’에서 훈남의사 박재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주아성이 매니지먼트사 티에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에스 컴퍼니는 11일 “주아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주아성은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색깔 있는 연기자로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한 주아성은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아성은 ‘내 딸 서영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추후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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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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