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영화 '클라우드아틀라스'를 본 뒤 호평했다.
리지는 지난 10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배두나 선배님이 나오시는 '클라우드아틀라스' 봤어요. 역시 대작은 다른 것같아요. 최고! 보는 내내 퍼즐을 맞추는 것 같이 짜릿 짜릿했어요"라고 평가하는 글을 게재했다.
리지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꼭 봐야겠다", "리지의 영화 선택 수준이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500년을 넘나드는 미스터리,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SF, 판타지 6가지 장르의 각각 다른 이야기를 하나의 서사시로 묶은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영화는 톰 행크스, 할 베리, 벤 위쇼, 휴 그랜트, 수잔 서랜든, 휴고 위빙, 짐 스터게스 외에도 국내 연기파 배우 배두나의 깜짝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리지는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열연 중이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