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연예인의 꿀피부를 부러워만 하던 시대는 지났다. '관리만 받으면 나도 연예인만큼 예뻐 질 수 있다'며 질투하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의 말이 이제는 피부 관리에 소홀한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연예인이 관리 받는 고가의 에스테틱 부럽지 않은, 혼자서도 관리 할 수 있는 스킨 케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투자하 싶은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스킨케어 제품에 눈독을 들여보자.
▲ 한 제품으로 여러 피부 고민 해결!

혼자서 관리 하려고 마음 먹으면, 필요로 하는 제품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눈에 띄는 주름을 관리할 탄력 제품도 필요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줄 보습 제품도 필요하고, 칙칙한 피부를 개선해줄 제품도 필요하다.
하지만 원하는 제품들을 모두 구매하기엔 조금 부담스럽다. 최근에는 여러 피부 고민을 한 제품으로 해결 해주는 멀티제품들이 출시돼 셀프 스킨 케어를 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홀리카 홀리카의 ‘프라임 유스 플라센타 크림’ 은 한 번에 보습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모공관리, 피부 결 개선을 도와주는 멀티크림이다. 식물의 태반 성분인 콩 피토플라센타 추출물이 피부 재생과 밸런스를 맞춰주고, 유기농 5가지 씨앗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 피부의 수분보호 장벽을 만들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쫀쫀한 제형으로 얼굴에 펴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하루 종일 풍부한 영양감과 탄력감으로 생기 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피부 속 깊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기 위해 이지터치 마사지 기기가 세트로 구성돼 있어 손으로만 발랐을 때 보다 훨씬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 집중적인 수분 공급!

촉촉하고 윤이 나는 꿀피부의 키 포인트는 바로 수분감이다. 더군다나 평소보다 더욱 건조한 겨울철에는 수분 공급 케어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피부는 은은하게 빛나고 맑아 보이며,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에도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므로 셀프 스킨 케어 시 건조함을 충족시켜 줄 고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버츠비의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줄 고보습 제품으로 각종 버터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 공급과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 임상실험과 여드름 유발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 1,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정돈 한 후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된다. 5분에서 10분 정도 지난 후 티슈로 가볍게 닦아 내거나 씻어낼 필요 없이 톡톡 두드려 흡수시킬 수 있어 취침 전에 슬리핑 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겨울철 필수 아이템, 페이셜 오일!!

겨울철에는 보습 크림과 페이셜 오일을 동시에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보습 크림을 사용 한 후 페이셜 오일을 덧발라 흡수 시켜주거나, 두 가지를 믹스해 사용 할 수도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들과 페이셜 오일을 믹스해 사용하면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 표현도 가능해서 페이셜 오일은 여러모로 사용하기 좋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로즈 앱솔루트 너리싱 페이셜 오일’은 오일로만 구성된 다른 오일과 달리 버터류의 오일이 함유돼 보습감과 발림성이 돋보인다. 유기농 바바수씨 오일이 수분의 증발을 차단시켜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며, 또 레시틴과 비타민A,E를 함유한 유기농 썬플라워 오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기도 한다. 페이셜 오일의 단점 이었던 번들거림이 없이 흡수돼 모든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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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카홀리카, 버츠비, 아로마티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