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프로농구(KBL) 3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동부-모비스전 70대 접전 펼칠 것…12일 오후 1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2일 펼쳐지는 오리온스-창원LG(1경기),부산KT-서울삼성(2경기), 원주동부-모비스(3경기)전 등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동부-모비스전에서 70점대 박빙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8경기에서 7승1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동부는 순식간에 중위권과의 격차를 줄였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모비스에게 모두 패했지만, 지난 1일에 열린 경기에서도 4점차의 박빙승부를 벌인 만큼,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1경기 오리온스-LG전 역시 양팀 모두 70점대 승부를 벌일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오리온스는 올 시즌 LG와 맞붙은 3경기에서 모두 패하는 등 LG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5연패에 빠져있는 LG는 전체적으로 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예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경기 부산KT-서울삼성전의 경우 홈팀 KT가 70점대(48.76%)를 기록해, 69점이하(41.38%)를 예상한 삼성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KT는 3연승 후에 2연패를 기록하고 있고, 삼성은 지난 LG전에서 승리하며 연패의 사슬을 끊은 상태다. 상대전적에서도 두번째 경기까지는 삼성이 승리를 거뒀지만, 가장 최근에 열린 맞대결에서는 KT가 78-69로 승리했다. 특히 삼성은 KCC와 함께 올 시즌 평균 60점대 득점을 기록하는 등 빈약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능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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