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영 사무총장,"평가위원 점수는 공개할 수 없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1.11 11: 56

11일 오전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열린 2013년 1차 이사회가 끝난 후 양해영 사무총장 결과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 5층 회의실에서 2013년 1차이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구본능 KBO 총재를 비롯해 총 8개 구단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삼웅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는 개인사정으로 불참했으나 KBO에 위임장을 전달했다.
이날 이사회는 10구단 창단을 신청한 부영과 KT(신규회원가입신청서 제출순)에 대한 평가위원회 채점 보고를 바탕으로 신규 회원 가입논의 외에도 2013년도 KBO 예산안 및 규약 변경, 구단 입장수익금 분배, 2013 대회 요강 총 5개 안건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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