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라리가 바르셀로나, 말라가에 승리 예상 76.88%...오는 12일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3일부터 14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레즈 더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리버풀(12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77.35%는 선두 맨유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 팀의 무승부 예상은 13.39%, 리버풀 승리 예상은 9.27%로 나타났다. 맨유는 이번 시즌 17승 1무 3패로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최근 3연승 중이며 올 시즌 올드 트래퍼드 안방에서 극강(9승 1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리버풀은 8승 7무 6패(승점 31)로 8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최근 리그 2경기에서 6골을 터트리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열린 양 팀간의 맞대결에서는 맨유가 리버풀에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기성용이 활약하고 있는 스완지시티는 에버턴과의 일전을 벌일 가운데 축구팬 67.24%는 홈팀 에버턴의 승리를 예상해 힘든 원정길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무승부 예상은 21.49%, 스완지시티의 승리 예상은 11.27%에 불과했다.
스완지시티는 지난 시즌 1부 리그에 모습을 보인 뒤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3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단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올 시즌도 0-3 완패를 당했다. 스완지시티가 에버턴과의 악연을 끊을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 아스널-맨시티전에서는 맨시티 승리 예상(43.37%)이 높게 집계된 가운데 무승부 예상(31.71%), 아스널 승리 예상(24.92%)이 뒤를 이었다.
스페인 라리가…바르셀로나, 말라가 상대 승리 예상 76.8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선두 바르셀로나와 4위 AT마드리드가 맞붙는 가운데 축구팬 76.88%는 선두 바르셀로나가 말라가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13.86%)과 말라가 승리 예상(9.26%)이 뒤를 이었다. 바르셀로나는 17승 1무로 리그 무패행진으로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말라가는 9승 4무 5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홈경기를 치르는 말라가지만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는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이 속한 셀타비고는 에스파뇰과 원정경기를 갖는 가운데 에스파뇰의 승리 예상(53.64%)이 셀타비고 승리(20.20%)보다 앞선 것으로 예측돼 힘든 원정길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게임은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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