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인선 기장] 핀란드 패션잡화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가 핀란드 독립기념 96주년을 맞아 한정판 핸드백 나르시스(NARCISSE)를 선보였다.
마리아 꾸르끼의 나르시스는 전세계에 총 96개가 출시 됐으며, 단 3점만이 국내에 수입됐다. 한 손에 감기는 안정적인 미니 사이즈의 나르시스(NARCISSE)는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리얼 크로커다일 스킨(Real Crocodile Skin)의 소재감과 유니크한 칼로젠버기 시그니쳐 디테일이 더해져 글래머러스하고 바로크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마리아 꾸르끼 관계자는 "특히 칼로젠버기 풍뎅이 모티브는 화이트 골드에 캐나디안 다이아몬드를 중앙 1캐럿, 양쪽 날개에 58개를 사용하여 극적인 화려함을 선사한다"며, "캐나다 북부의 극지방에서 채취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한 다이아몬드라고 평가받는 캐나디안 다이아몬드의 옐로우 빛이 클러치의 신비스러움을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insun@osen.co.kr
마리아 꾸르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