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최적의 기능과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무장한 패션 러닝화 '그리니치(GREENWICH)’를 출시했다.
그리니치 러닝화는 블루, 핑크, 퍼플 등 7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됐다. 심플한 디자인에 포니 쉐브론 로고 포인트가 더해져 스포티한 매력을 더욱 부각 시켜준다. 따라서 러닝화 뿐만 아니라 패션 운동화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측의 설명에 따르면 ‘그리니치’ 러닝화는 파일론(PHYLON)과 고무소재를 혼합한 신규 소재 아이유(I/U)를 밑창으로 사용하여 보행 시 넘어지거나 미끄러질 위험이 적으며 뛰어난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고 한다. 덧붙여 메시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우수하며 어퍼를 무재봉 공법으로 제작하여 가볍고 발이 조이는 느낌이 들지 않아 착용감이 좋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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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