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진, 콜라병 몸매로 베이글녀 인증...'여름으로 바꿔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11 14: 01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방송인 강예진이 콜라병같은 몸매로 베이글녀임을 인증했다.
강예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워도 너무 추워. 여름으로 바꿔줘. 너무너무 춥네요 사진 정리하다가 작년 여름 유원지에서 발 담그고 백숙 먹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곧 여름이 오긴 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진은 핫팬츠에 딱 달라 붙는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있는 몸매와 어린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완전 부러운 몸매", "베이글이다. 밥 많이 드세요", "예쁘세요", "인간의 몸이 아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진은 LG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방송인으로 의류화보 등을 찍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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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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