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뾰로통한 표정의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에잇. 나 화낫다! 오늘은 셀카의 날이 아닌가 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곱게 닿은 머리와 정돈된 얼굴로 꽃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귀엽게 불만을 늘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얼마나 더 예쁘게 나와야 셀카의 날이 되는 거지?”, “충분히 예뻐요. 대체 어디가 안 예쁜건가요”, “뾰로통한 표정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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