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올스타전, 장영은 부상으로 교체... 김은영 뛴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1.11 17: 52

장영은(20, KGC인삼공사)이 부상으로 인해 V리그 올스타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장영은이 부상으로 인해 KGC인삼공사 김은영 선수로 교체됐다"고 발표했다. 장영은은 오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여자부 K-스타에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로 선발됐다.
그러나 지난 12월 29일 GS칼텍스전에서 착지실패로 부상을 당해 아쉽게도 올스타전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이에 KOVO는 같은 팀 소속 김은영(23)을 교체 선수로 선발, 당일 올스타전에 출전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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