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인피니트H, 세련미 철철..'말이 필요 없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1 19: 20

힙합유닛 인피니트H(동우, 호야)가 세련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피니트H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니가 없을 때'와 '스페셜 걸'을 통해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니가 없을 때'로 무대를 연 인피니트H는 동우와 호야의 현란한 랩 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스페셜 걸'로 세련미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대중성이 가미된 힙합 리듬은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동우와 호야의 세련된 퍼포먼스는 단연 압권이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인피니트H, 보이프렌드, 백지영, 제아, 주니엘, 헬로비너스, 디셈버, 김소리, 글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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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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