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소녀시대, 애절+상큼 동시에..'팔색조 매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1 19: 30

걸그룹 소녀시대가 애절함과 상큼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유리아이'와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무대를 선보이며 애절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티파니와 태연의 듀엣곡 '유리아이'로 무대를 연 소녀시대는 두 사람의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애절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진 '아이 갓 어 보이'에서는 힙합 비트에 기반한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소녀시대만의 상큼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인피니트H, 보이프렌드, 백지영, 제아, 주니엘, 헬로비너스, 디셈버, 김소리, 글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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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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