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멘티로 참여한 제작자 용감한 형제가 첫 실력 평가에서부터 강한 독설로 멘토들의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용감한 형제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 자신의 멘티를 맡은 10대 그룹 첫 실력 평가에서 가차 없는 독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자 신사동 호랭이와 함께 멘토들의 첫 실력 평가에 임한 용감한 형제는 첫 참가자부터 독설을 해 멘토들을 긴장케 했다.
그는 첫 무대를 시작한 여일밴드에게 "혼자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니지 않나. 대중적인 곡을 선곡해라"고 독설을 했으며 이후 참가자들에게도 "가창력이 없다", "지루하다" 등 독설을 하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한 첫 실력 평가 이후 "전체적으로 실망했다. 내가 가장 중요시 하는 건 간절함이다. 간절함을 보여라"며 멘토들의 마음을 다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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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