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용감한 형제, 손담비에 "왜 널 보는데 떨리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1 22: 47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 멘티로 출연 중인 제작자 용감한 형제가 가수 손담비를 오랜만에 만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용감한 형제는 11일 오후 방송된 '위탄3'에서 최종 평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손담비에게 "널 보니까 떨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멘토를 맡은 10대 그룹의 1:1 라이벌 듀엣 미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함께 할 심사위원으로 손담비와 작곡가 심현보를 불렀다.

이후 손담비와 함께 자리에 앉은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에게 "왜 널 보는데 떨리니"라고 수줍어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손담비는 "오랜만에 봐서"라고 말을 흐리며 쑥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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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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