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과 그룹 DJ DOC 김창렬이 가요계 선후배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창렬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의리의 갑 우리 지영이. 백지영 신곡 '싫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2월16일 백지영 단독 콘서트도 기대해주시고요. 게스트 DJ DOC갑니다”라는 글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김창렬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끈끈한 우정을 나눴다. 김창렬 또한 손으로 가슴을 막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백지영의 스킨십을 받아들이고 밝게 웃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창렬 정말 귀엽네요”, “백지영이 형님같아요. 광대 폭발하네요”, “두 분 우정 오래오래 변치마시길”, “가요계 꿀성대들이 만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3일 신곡 ‘싫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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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