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빅뱅의 첫 모바일 화보가 디지털 어워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빅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빅뱅의 첫 모바일 화보집 '엑스트라오디너리 20's(Extraordinary 20’s)'는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이 후원하는 앤 어워즈(&awards)의 라이프&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앤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엑스트라오디너리 20's 는 지난해 6월 국내 유명 사진작가 홍장현씨의 작품으로 서울과 런던에서 촬영, 빅뱅의 한층 성숙한 남성미와 매력을 담은 화보 100여장에 담았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모바일 화보로 출시했다.
빅뱅의 화보는 편리한 네비게이션, 터치 식 고감도 인터렉션과 새로운 G 센스 기술을 도입해 기기의 무게 중심 이동에 따른 이미지의 다양한 움직임 등이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 화보에는 차별화된 기술로 빅뱅의 숨겨진 메이킹 영상, 슬라이드쇼, 뮤직비디오 등 기존의 화보 책에서 볼 수 없는 최첨단 다이나믹한 영상과 사운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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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