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새 멤버 합류 9인조 사진 공개..‘평균 172cm’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2 09: 23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새 멤버 손성아의 합류로 9인조로 컴백한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010년 데뷔 이후 3년여 만에 손성아의 합류로 9명의 멤버로 완성,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돌스(Dolls)’로 컴백한다.
 

또한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지난 11일 오후 새 멤버 손성아를 포함시킨 9명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 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나인뮤지스는 평균 신장이 172cm 답게 화려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 이번에 영입된 새 멤버 손성아 또한 172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고 있어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나인뮤지스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은 멤버들과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화이트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다크뮤지스’와 ‘화이트 뮤지스’의 두 가지 콘셉트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요즘 가요계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유닛 활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돌스(Doll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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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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