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키즈 수은, '클라우드 아틀라스' 인증샷 "볼거리 풍성"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2 09: 52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갱키즈 최수은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볼거리가 풍성하다며 극찬했다. 
최수은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우드 아틀라스' 보러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수은은 "초 집중해서 보다가 기침이 너무 심해 관객들한테 피해 갈까봐 중간에 나왔어요. 감기 얼른 나아서 다시 보러 가야지. 다음번에는 미리 예매해서 좋은 좌석에서 볼 테야. '클라우드 아틀라스' 볼거리가 많은 영화. 뒷부분 궁금해서 잠을 못 자겠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은은 검정 비니에 안경을 착용한 편안한 복장을 하고 '클라우드 아틀라스' 포스터 옆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번이나 보다니. 정말 영화가 대단한가봐요", "저도 꼭 보고 싶어요", "볼거리가 풍성하다니 더욱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은이 극찬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500년을 넘나드는 미스테리,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SF, 판타지 6가지 장르의 각각 다른 이야기를 하나의 서사시로 묶은 블록버스터 영화다. 특히 거장 감독 워쇼스키 남매의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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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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