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서영이' 김혜옥과 투샷 '진짜 母子 같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12 10: 58

[OSEN=박정선 인턴기자] 인기 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 김혜옥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정신은 12일 오전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김혜옥 선생님과 찍어 놨던 한 컷! 어무이~ 진심으로 김혜옥 선생님 드라마 ‘나쁜 남자’ 때부터 팬이었던 제가 이렇게 아들로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내 딸 서영이’ 본방사수 부탁드리고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모자 관계로 나오는 이정신과 김혜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환한 웃음이 마치 실제 어머니와 아들처럼 서로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정신은 “월요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씨엔블루 컴백.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기 조심 굿나잇”이라며 깨알 같은 씨엔블루 컴백 홍보를 남기기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모자 같네요”, “드라마에서 요즘 위기던데 싸우지 말고 화해하세요~”, “이정신은 점점 어려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4일 신곡 ‘아임 쏘리(I'm sorry)'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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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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