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일본 3대 돔 투어 '한국 솔로 최초'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1.12 11: 33

빅뱅이 지드래곤이 일본 세이부 돔 ・쿄세라 돔 오사카・후쿠오카 야후재팬돔에서 3대 돔투어를 개최한다. 국내 솔로 가수 사상 최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드래곤이 오는 4월 6일 후쿠오카 야후재팬돔, 4월20~21일 세이부 돔, 4월27~28일 쿄세라 돔에서 3대 도시 5회 공연을 연다"면서 "총 관객 동원수는 23만 명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 솔로 가수로서 사상 첫 3대 돔 투어이며, 일본 공연 최다 동원수다.

빅뱅은 일본에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 승리는 12일 현지에서 방송되는 니혼테레비계 스페셜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록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에 출연한다. 대성은 오는 2월 27일 솔로 데뷔앨범 '디스코버(D’scov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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