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김동광 감독,'더블 스코어 말도 안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1.12 14: 29

12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삼성의 경기 2쿼터 삼성 김동광 감독이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삼성은 지난 10일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2-83으로 이겨 4연패 사슬을 끊으며 13승16패로 단독 5위에 자리를 잡았다. 4위 안양 KGC인삼공사(14승15패)와는 1경기 차이다.
반면 KT는 지난 6일 동부 전에 이어 원정길에서 2연패를 당해 고양 오리온스, 창원 LG와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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