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가 13일 부산 KT와 홈경기를 튼튼병원 데이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신인 걸그룹 '비비드걸'의 시투 및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튼튼병원 데이를 맞아 장외 이벤트로 룰렛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경기 중 이벤트로는 튼튼병원 열광 응원 타임을 통해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튼튼병원에서 제공하는 무릎 담요를 증정한다.
한편 신인 걸 그룹 비비드걸을 초대해 시투와 함께 하프타임에는 6인 6색의 풍부한 매력으로 타이틀 곡 '까불다가'의 축하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비비드걸은 난아, 크리스틴, 손하나, 이새, 류린, 리브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 그룹이다.

이밖에도 신년 입장 이벤트로 지난 3일, 9일 홈경기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료를 50% 할인 판매한다. 신년을 맞아 경기장에서 열띤 응원으로 다이나믹한 스포츠 문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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