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개그맨 박명수의 MBC '세바퀴‘ MC 입성을 축하했다.
정준하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연예대상 박명수님의 ‘세바퀴’ MC 입성!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명수는 ‘세바퀴’의 새로운 MC로 발탁돼 지난 11일 첫 녹화를 마쳤다. 이에 박명수와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중인 정준하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것.
이어 정준하는 “첫방은 저도 나오니까. 흐흐”라며 깨알 같은 본인 홍보도 잊지 않아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오는 19일 방송될 ‘세바퀴’에서 새로운 MC 박명수의 첫 방송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우정은 영원하리~”, “‘세바퀴’에 진출하다니. 역시 대상 박명수답다”, “이제 토요일 저녁은 ‘세바퀴’로 고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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