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광 감독,'오늘 왜 이렇게 무기력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1.12 15: 47

KT가 삼성을 완파하고 단독 5위로 점프했다.
부산 KT는 12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5개의 3점슛 터뜨린 조성민을 필두로 9개의 3점슛을 폭발시키며 76-6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를 끊은 KT는 14승17패로 공동 6위에서 단독 5위로 도약했다. 삼성은 13승17패로 고양 오리온스, 창원 LG와 공동 6위.

4쿼터 삼성 김동광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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