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치어리더,'섹시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1.12 16: 06

KT가 삼성을 완파하고 단독 5위로 점프했다.
부산 KT는 12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5개의 3점슛 터뜨린 조성민을 필두로 9개의 3점슛을 폭발시키며 76-6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를 끊은 KT는 14승17패로 공동 6위에서 단독 5위로 도약했다. 삼성은 13승17패로 고양 오리온스, 창원 LG와 공동 6위.

경기전 KT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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