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캐릭터 디자이너 브랜드 구김스 컴퍼니가 신년을 맞아 자사 모델 박재범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박재범이 우간다에 살고 있는 아동 '로미네 카투샤베'에게 직접 박재범의 이름으로 매달 후원금을 전달하는 1:1 결연식을 갖고 있다.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구김스 신사동 가로수길 직영점에서 진행되는 박재범 팬 사인회는 사전에 초청된 VIP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박재범과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 또한 촬영 할 수 있다.

팬 사인회의 초대장은 구김스 직영 온라인 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중 선착순 200명에게 개별 모바일 쿠폰을 통해 당첨 문자를 발송한다.
팬 사인회 당일 판매되는 수익금은 자연 재해와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들을 후원하는 월드 비전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