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1.12 16: 53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그맨 이동윤이 2살 연하의 미모의 승무원 최현주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개그맨 강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회는 KBS 20기 공채 개그맨 동기인 유민상이 맡았으며 이동윤과 절친한 개그맨 동료들이 부를 계획이며 주례 없이 진행되는데 대신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축가는 신보라가 맡는다.

또한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많은 활약을 보여줬던 이동윤의 결혼식에는 많은 개그 스타들이 그의 품절남 합류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다.
이동윤의 신부 최현주 씨는 현재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이동윤은 결혼식 다음날인 오는 13일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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