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인피니트H, 부드러운 감성 힙합 ‘설렘 증폭’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2 17: 04

[OSEN=박지언 인턴기자] 인피니트H(동우, 호야)가 부드러운 감성 힙합을 선보였다.
인피니트H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스페셜 걸(Special gir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세련된 힙합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인피니트H는 '스페셜 걸'의 랩을 소화해내며 부드러운 감성 힙합을 선보였다.

특히 호야는 무거운 남성미가 느껴지는 표정, 동우는 조금 더 가볍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여성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적절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끈다.
이 곡은 인기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인피니트H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지난 11일 발매돼 즉각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prad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