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몸치종결자 노홍철, 말춤 난관봉착 '미국진출 걱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12 19: 00

방송인 노홍철이 몸치종결자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뉴욕스타일'편에서는 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미국 진출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미국에 가기 전 싸이의 '강남스타일' 포인트안무인 말춤 창시자 이주선에게 춤을 배웠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공연을 펼칠 멤버는 유재석과 노홍철. 그러나 자타공인 몸치인 노홍철이 가장 걱정이었다.
역시나 노홍철에게는 난이도 상의 방향전환 안무에서 노홍철은 상체와 하체가 따로 노는 신기술을 보이는 것도 모자라 순서도 계속 잊어버려 멤버들에게 걱정을 한가득 안겨 타임스퀘어 공연을 불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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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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