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현재 연달아 발생한 방송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MBC의 한 관계자는 12일 OSEN에 “‘무한도전’과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라면서 “편집의 문제인지 송출의 문제인지 자세한 것을 알아보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무한도전’은 오후 7시 45분께 약 5초간 검은 화면이 송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무한도전’이 끝난 후 오후 8시부터 방송된 ‘뉴스데스크’ 역시 음향이 나오지 않고 화면이 흔들리는 방송사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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