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이상윤, 가족 챙기는 이보영에 마음 흔들리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2 20: 46

배우 이상윤이 자신의 가족을 챙기는 이보영에 마음이 흔들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는 자신의 어머니인 차지선(김혜옥 분)와 데이트를 즐기는 이서영(이상윤 분)의 모습에 이혼을 결심했던 우재(이상윤 분)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재는 우연히 서영과 데이트를 즐겼던 공연장 근처를 우연히 지나게 됐다. 당시 좋아하던 서영의 모습을 떠올리며 공연장에 들어간 우재는 그곳에서 자신의 엄마 지선과 데이트를 즐기는 서영의 모습을 보게 됐다. 마침 서영이 우울해 하던 지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공연장 나들이에 나섰던 것.

자신의 가족을 챙기는 서영의 모습, 그리고 예전 난타를 하며 좋아하던 서영의 모습을 떠올리며 우재는 잠시나마 미소를 지어보여 우재가 서영과의 이혼 결심을 거둘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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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서영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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