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무한도전’의 방송사고에 대해 편집 과정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비롯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는 12일 오후 “‘무한도전’ 방송사고 문제는 완제 편집시 기술적인 문제로 확인됐다”면서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는 현재 경위 파악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MBC는 12일 방송된 ‘무한도전’과 ‘뉴스데스크’에서 연달아 방송사고를 냈다. 바로 음향이 안 나오고 검은 화면이 나오는 ‘블랙아웃’이 발생한 것.

MBC가 ‘무한도전’이 편집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방송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생방송인 ‘뉴스데스크’의 화면 오류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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