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한승연, 막내 지영에게 "섹시하게 잘컸다" 흐뭇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2 21: 49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막내 지영에게 "섹시하게 잘컸다"며 흐뭇함을 표했다.
한승연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지영에게 "섹시하게 잘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가장 섹시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지영"을 꼽았다. 이어 "섹시하게 잘 컸다"라고 흐뭇함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영은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모두 갖췄다. 피부색, 몸매 등등"이라며 "정말 잘 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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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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