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새 미니앨범 '리블루(Re:BLUE)' 선주문량 10만 장을 기록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미니앨범이 선주문만 10만 장을 기록 중이다'고 밝혔다.
'리블루'는 씨엔블루가 데뷔 후 최초 선보이는 자작곡 타이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타이틀 곡 '아임쏘리(I’m sorry)'는 리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록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리블루'는 14일 정오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되며 씨엔블루는 이 주,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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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