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생일을 맞아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와 함께 찍은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버스데이 투 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촛불을 밝힌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양현석과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테디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현석은 1970년 음력 12월 2일 생으로, 이날 44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오랜 기간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활약하고 있는 절친 테디와 함께 생일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
양현석이 게재한 해당 글에는 6시간 만에 8000여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으며 국내 네티즌 뿐 아니라 해외 네티즌 상당수가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현석은 현재 SBS 'K팝스타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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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