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뉴욕 점령기, 시청률 고공행진 ‘17.3%’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13 08: 53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뉴욕 점령기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뉴욕스타일’은 전국 기준 17.3%를 기록, 지난 5일 방송된 ‘박명수의 어떤가요’(15.5%)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12.4%),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10.5%)를 압도하는 결과이자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무한도전’은 싸이, MC해머와 함께 뉴욕 타임스스퀘어 신년 축하 무대에 오르는 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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