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강지영 제일 섹시해 부러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13 10: 17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강지영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승연은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섹시한 멤버'로 강지영을 꼽으며 "(지영이가) 섹시하게 잘 자란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강지영은) 피부, 키, 섹시함 등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갖췄다"라며 강지영을 극찬했고, 이에 강지영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지영이 제일 섹시하긴 해", "자이언트 베이비", "한승연도 은근 매력 넘치는데", "둘 다 부러움", "카라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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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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