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청담스타일’, 2030 여심 훔쳤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13 10: 30

배우 소이현의 ‘청담스타일’이 2030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소이현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청담여신’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재력과 미모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로 화제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청담동에 입성한 원조 앨리스 서윤주 역을 맡아 단아함과 도도함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 중이다.

소이현은 고급스러운 라인의 코트와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다. 의상 뿐만 아니라 화장품 역시 화제가 되며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했다는 평가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극중 착용한 의상,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화장품, 의류, 주얼리 등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에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소이현 씨가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계속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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