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3’ 공부라인 3인방, 청순미모 ‘깜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13 11: 26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의 박세영, 남경민, 길은혜의 청순한 미모가 화제다.
세 사람은 ‘학교 2013’에서 ‘공부라인 3인방’으로 불릴만큼 우등생.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 남경민, 길은혜는 자신의 배역 이름을 써놓은 대본을 들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극중 차가운 표정 뒤 가려졌던 풋풋한 박세영의 모습과 냉랭했던 그들의 반전 꽃미소에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이 술렁이고 있다.

세 사람은 극중 성적으로 인한 극한의 경쟁심으로 쌀쌀하던 3인의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밖에선 사이좋은 단짝 여고생의 모습으로 돌아가 서로의 대본 연습을 도와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 2013’의 현장 관계자는 “다음 회차부터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여학생 공부라인 3인방의 이면의 이야기들이 서서히 풀어질 예정이다.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박세영을 비롯한 신예 스타 3인방의 모습에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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