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무상' 동생들과 다정 "드라마 잘되니 분위기 굿"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13 11: 42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함께 출연 중인 젊은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무상'팀이에요",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지원은 '무자식 상팔자'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정준, 하석진, 이도영, 오윤아, 김민경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테이블 위에 앉아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드라마 속 삼형제 정준-하석진-이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라마의 인기만큼 친밀한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니 너무 행복해 보여요", "다정해 보이는 '무상'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다들 너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자식 상팔자'는 12일 전국기준 6.775%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를 이기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
eujenej@osen.co.kr
엄지원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