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손시헌, 13일 득남 "2013년 더욱 기대된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3.01.13 13: 07

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의 손시헌이 13일(일) 오전 11시 19분에 분당 행복가득 산부인과에서 3.56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이날 손시헌은 "새해를 맞이해 멋진 선물을 받게 된 것 같아 기분 좋다. 그리고 특히 내 등 번호가 13번인데, 2013년 1월 13일에 태어난 우리 아들. 올해 너무나 느낌이 좋고 2013년이 더욱 기대된다. 이제는 한 여자와 아이를 둔 가장인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생한 집사람{차수정(31)씨}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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