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이용대-고성현 조를 상대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1.13 15: 08

1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3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조가 이용대-고성현 조를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이용대-고성현 조는 지난 12일 서울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4강전에서 쿠킨키드-탄분헝 조를 세트스코어 2-0(21-17, 21-11)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코리아슈퍼시리즈프리미어는 대회 총상금 US$1,000,000 (단식우승 상금 7만5000달러, 복식우승 상금 7만9000달러)로 국제배드민턴 경기대회 중 가장 상금이 많이 걸린 세계적인 국제 배드민턴선수권대회로 1991년 첫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2년간 총 21번의 대회가 한국에서 열렸다. (서울에서 15회, 제주,인천 각 2회, 전남 여수시 1회, 충북 충주시 1회 각각 개최)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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