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 비비드걸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승 10패로 리그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11일 최하위 KCC를 완파하고 20승 고지에 올랐다.
부산 KT는 지난 12일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조성민과 존슨의 활약으로 2연패를 끊으며 공동 6위에서 공동 5위로 도약했다.

한편, 올 시즌 상대전적은 KT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