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다람쥐 복장을 입고 김해란이 경기를 뛰고 있다.
'스파이크 서브 킹' 문성민이 올스타전 본 경기서도 제대로 활약하며 박빙 끝 K스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축제와 즐거움의 장이었던 올스타전의 승자는 K스타로 결정됐다.
1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4세트 스코어 합산 방식으로 열린 이날 본 경기서는 K스타가 세트스코어 3-1(15-9, 15-12, 8-15, 15-13), 합계 53-49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