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극 중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인다.
13일 공개된 SBS '청담동 앨리스'의 촬영 스틸에서 문근영은 그 동안 화이트 톤의 사랑스러운 드레스 스타일과는 다른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세련된 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까지 한 층 더 짙어진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날 방송인 11회 분에서 극 중 프러포즈를 받은 한세경(문근영 분)이 이후 차승조(박시후 분)와 어떤 전개를 펼쳐 나갈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스타일 변신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지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유창한 불어로 대화하는 장면도 전파를 탈 예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제 청담동 입성 후 달라진 모습이네",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완전 다른 사람 같다", "이제 이런 옷만 입고 나오면 안되나요", 차승조가 한세경의 비밀 알았을 때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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