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와 문근영이 그림같은 입맞춤을 했다.
1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차승조(박시후 분)이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로베르 회장을 만날 준비를 하는 한세경(문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조는 로베르 회장을 만나기 전 세경에게 로베르 회장이 좋아하는 취미에 대해 공부한다. 그 중 로베르 회장이 좋아하는 작가가 연 전시회로 향한다.

이에 연인이 키스하고 있는 그림 앞에 선 두 사람은 그림과 같이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입맞춤을 했다.
승조는 로베르 회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세경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3단 입맞춤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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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