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나 '학교 2013' 잘 돼서 변했음" 잘난 척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14 09: 12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깜찍한 잘난 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언제나 아버님처럼 내 뒤에 앉아있는 이규환 님이 올리라고 보채서 올리는 사진. 아 귀찮게 하지마! 나 ‘학교 2013’ 잘 돼서 변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 중인 이종석과 이규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종석은 자신이 ‘학교 2013’이 잘 돼서 변했다는 능청스런 잘난 척을 늘어놓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변해도 너무 귀엽게 변한 이종석”, “얼굴에 있는 상처 진짜 같네요”, “‘학교 2013’ 끝날 생각하니까 가슴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학교 2013’에서 고남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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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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