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기타 여신 등극 ‘청순미 폭발’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4 09: 47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남규리가 기타 여신에 등극했다.
남규리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선물 받았어요. 나만의 기타. 잘 칠 줄도 모르면서 늦게까지 띵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새로 장만한 기타를 들고 정면을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남규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기타를 들고 있어 더욱 청순한 느낌을 풍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남규리가 기타들고 무대에 서는 모습 보고 싶다”, “어쩌면 저렇게 곱고 청순할까”, “기타 선물 받다니. 너무 부러운데요”, “저렇게 남규리 기뻐하는 모습 보면 기타 100개라도 사주고 싶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해 9월 종영한 ‘해운대의 연인들’에서 구두 디자이너 윤세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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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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